등산

울릉도 독도 Ⅰ

syd0123 2025. 7. 21. 20:52

2074() 1일차
 
울릉도(鬱陵島)는 대한민국의 섬. 경상북도 울릉군에 속하는 화산암으로 이루어진 오각형 모양의 섬으로 신생대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화산체의 봉우리 부근이며 현무암·조면암·응회암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섬 전체가 화산체이므로 나리분지를 제외하면 평지가 없다. 동경 131°52′, 북위 37°30′에 위치하며, 면적 72.9㎢, 인구는 1만153명(2015년)이다. 육지에서의 거리는 포항에서 동쪽으로 약 217km, 울진군 후포에서 159km, 강원도 묵호에서 161km, 강릉에서 178km 떨어져 있다. 최단거리는 울진군 죽변에서 130.3km이며, 독도와는 92 떨어져 있다. 넓은 구화구에 신화구가 분출한 이중화산으로 성인봉(聖人峯, 984m)은 외륜산에 해당하고, 신화구인 알봉분지에는 중앙 화구인 알봉[卵峯, 538m]이 있다. 섬 전체가 하나의 화산체이므로 해안은 대부분이 절벽을 이룬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폭풍 일수가 많으며 특히 겨울철에는 강설량이 많아 우데기라는 특수한 가옥구조를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아홉번째로 큰 섬인 울릉도는 본섬을 비롯해 유인도인 독도와 죽도, 과거에는 주민이 살았으나 현재는 무인도인 관음도가 있다. 섬 주변에는 삼선암, 딴바위, 공암(코끼리바위), 북저바위, 도동 해안절벽, 저동 용바위, 장군바위, 송곳바위 등은 산악인들이 즐겨 찾는 등반 코스로, 정상에서 바라보는 주변 경관이 절경을 이룬다. 또한 개척기부터 근현대까지 주민들이 삶을 영위하며 걸었던 해안길, 산길, 하천길, 총 9개의 옛길 코스가 있어 태고의 신비로움이 보존된 울릉도의 자연경관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특산물로 전호(前胡)·명이·고사리·땅두릅나물 등이 유명하다.
독도 우리나라 가장 동쪽 끝에 있는 섬으로 동도(東島)는 동경 131도 52, 북위 37도 14 그리고 서도(西島)는 동경 131도 51, 북위 37도 14에 있다. 비교적 큰 두 개의 섬과 작은 바위섬으로 이루어진 화산섬이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되어, 문화재보호법 제33조에 근거하여 일반인의 입도를 제한했으나, 2005년 3월 24일 동도에 입도 허가제를 신고제로 전환하였다. 동도와 서도는 폭 110~160m, 길이 330m인 물길[水道]을 사이에 두고 분리되어 있다. 동도는 높이 98.6m, 둘레 2.8km, 면적 73,297㎡로 유인등대를 비롯한 대부분의 해양수산시설이 있으며, 500톤급 선박이 접안 가능한 1,945㎡(588평) 동도 선착장이 마련되어 매일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또한, 빗물과 담수화 시설을 마련해 하루 1,500ℓ 정도 식수를 생산하고있다. 서도는 높이 168.5m, 둘레 2.6km, 면적 88,740㎡로 정상부가 험준한 원추형을 이루고 있으며, 주민숙소가 있는데 어민들의 비상시에 대피소로 사용된다. 이외에 가재 바위, 독립문바위, 촛대바위, 얼굴바위 등 각양각색의 모양을 한 부속도서들이 있다. 독도의 인근 해역은 청정수역으로 한류와 난류가 만나 연안어장과 대화퇴어장이 형성으로 황금어장이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지질학적, 생태학적, 사회학적인 가치는 물론, 군사전략적 가치에서도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동영상 서비스가 종료되어 해당 콘텐츠를 재생할 수 없습니다.


 
7월5일(일) 2일차
★ * 08:30 거북바위
* 09:20 태하리


* 10:00-15:30 성인봉산행 (나리분지~성인봉~KBS중계탑)
나리분지는 신생대 제3기 말의 화산활동으로 인하여 점성(粘性)이 강한 조면암(粗面岩)·안산암(安山岩), 그리고 응회암(凝灰岩)이 분출되면서 분화구의 가장자리가 무너져 만들어진 칼데라지형이다. 울릉도에서 유일하게 넓은 평야지대로, 동서 1.5㎞, 남북의 길이가 2㎞, 면적이 1.5∼2.0㎢인데 전세계적으로도 칼데라 지형에 마을이 생긴 경우는 드물다. 주변에는 해발 500m 전후의 외륜산(外輪山)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으며, 남쪽에 위치한 성인봉(聖人峰,984m)이 가장 높다. 분지에는 원추형의 중앙화구구(中央火口丘)인 알봉[卵峰, 611m]이 있다. 알봉의 남쪽 산록에는 지름 100∼200m, 깊이 10m 전후의 작은 분화구가 산재하고, 이곳을 통하여 흘러나온 용암(조면암)이 100m 정도의 두께로 쌓여, 북동쪽의 ‘나리마을’과 남서쪽의 ‘알봉마을’로 분리된다. 나리분지로 흘러드는 물은 화구벽을 지나 나갈 출구[火口賴, baranco]가 없기 때문에 집중호우에는 일시적으로 호수를 형성하지만 즉시 빠지고, 지하로 스며든 물은 북쪽 사면 250m 지점에서 용출(湧出)되어 추산발전소(錐山發電所)의 원천이 된다. 나리꽃이 많이 피어 나리분지라 하였고, 희귀 식물인 섬말나리는 멸종위기식물로 지정되었으며, 먹을것이 부족한 척박한 울릉도에서 섬말나리 뿌리는 반찬이 되었다. 더덕을 비롯하여 산나물인 취·고비·산나물 등과 약간의 옥수수·감자가 재배된다. 나리분지의 가옥은 눈이 많이 내리는 기후적 특성에 대비하여 우데기·축담 등의 독특한 설비를 갖추고 있었다. 우데기는 눈이 많이 쌓일 때를 대비하여 처마를 따라 여러 개의 기둥을 세우고 새로 엮은 이엉을 둘러쳤다. 나리분지 숲길은 입구에서 시작해 알봉 분지를 거쳐 시원한 물줄기가 떨어지는 신령수에 이르고 성인봉 등산로로 연결된다.

 
성인봉(聖人峰,984m)은 성층화산으로 매우 거칠고 깎아지른 절벽이 많아 제주도를 세로로 압축한 듯한 산세를 보여준다. 산정에 화구가 따로 없는 외륜산으로 북쪽에 거대한 칼데라인 나리분지가 있고, 그 사이에 중앙화구구(中央火口丘)인 알봉(538m)이 솟아 있다. 북쪽 사면의 원시림지대에는 특산식물 36종을 포함해 300여 종의 식물이 분포해 1967년 천연기념물 제189호로 지정되었다. 도동리-관모봉-정상-나리분지-천부리, 도동리-관모봉-정상-관모봉-봉래폭포-저동리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있다. 해저에서 성인봉까지의 높이는 약 3,000m에 달한다. 울릉군의 행정구역인 울릉읍, 서면, 북면을 가르는 경계선이 성인봉에서 시작한다. 등산로는 도동에서 올라 나리분지로 내려가는게 일반적이다. 1천미터도 안 되지만, 등산로의 시작이 바다 바로 앞이고 난이도는 어지간한 강원도 고산에 맞먹는다. 나리분지에서 올라서 도동으로 하산길에 봉래폭포 구경을 하고 내려오는 코스가 가장 좋다.

 
행남해안산책로 : 바다와 맞닿은 절경의 데크길
행남 해안산책로(울릉해담길)는 울릉군 도동항 왼편 해안선을 따라 자연 동굴과 깎아지른 해식절벽, 짙푸른 동해 바다옆을 걷는 매혹적인 길이다. 도동항행남등대저동항을 연결해주는 산책로로, 절벽 위로 이어진 데크와 교량, 그 사이사이 해안의 붉은 화산암과 베개용암, 울릉도의 지질적인 특징을 볼 수 있다. 이 산책로의 끝은 '행남(杏南)'이라는 마을로 마을 어귀에 커다란 살구나무(杏)가 있어 붙여졌다.
도동항행남등대 구간
도동항 쪽 여객선터미널 옥상 광장이나 터미널 건물 뒤편의 계단을 이용한다.
행남등대저동항 구간
60m 가량의 나선형 계단이 있고 8개의 다리를 지나면 촛대바위 앞으로 나온다. 바로 옆에 강한 파도가 있고, 투명다리 밑에 시퍼런 바다가 보이고, 중간에 동굴, 등대, 기괴한 암석 및 절벽을 보면서 색다른 풍경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해안산책로 중간 지점인 행남 마을에는 도동등대(행남등대)가 있다. 날씨가 궂으면 산책로 출입을 막는다.

'등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산이 잉태한 영산(靈山) 한라산(漢拏山)  (4) 2025.08.11
울릉도 독도 Ⅲ  (7) 2025.07.21
지리산 삼신봉  (2) 2025.07.16
경주 남산, 겹벚꽃  (0) 2025.07.16
한라산 영실(1,636m), 윗세오름  (1) 2025.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