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여강 & 샹그릴라

syd0123 2025. 5. 27. 16:21

111() 3일차 샹그릴라_호도협_차마객잔_중도객잔_나파해_송찬림사_샹그릴라 고성관광
 
■ 🏔 샹그릴라(香格里拉, Shangri-La)는 중국 윈난성 디칭 티베트족 자치주(迪庆藏族自治州)에 있으며 신비로운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이다. 광활한 초원과 푸른하늘 아래에서 야크가 한가롭게 풀을 뜯고, 곳곳에 자리한 전통 가옥들이 평온한 분위기이다. 원래 지명은 중디엔이었으나, 2001년 샹그릴라라고 개명하였다. 샹그릴라는 티베트어로 “마음 속의 해와 달”이라는 뜻이다. 티베트 불교와 한족 문화가 공존하며, 티베트족·후이족·먀오족 등의 소수민족이 살고 있으며, 그중 티베트족이 43%이다. 평균 해발고도 3,459m의 고산지대로, 산악지형이 전체 면적의 약 93%이며, 여름 평균 기온이 15℃ 정도이다. 눈 덮인 산, 계곡, 호수, 울창한 숲 등이 어우러져 경관이 아름답고, 동식물 등이 잘 보존되어있다. ✔제임스힐튼의 1933년 베스트셀러 소설인 <잃어버린 지평선(Lost Horizon)>의 배경이 되는 이상향 '샹그릴라'로 4명의 여행자가 난파되어 163세의 신령이 다스리는 곳에서 온갖 신기한 경험을 한다는 내용인데 비슷한 곳이라고 지정되었으며, 2003년에는 '삼강병류'라는 제목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게 된다.
🔶 주요 명소는 샹그릴라의 대표적인 티베트 불교 사찰인 송찬림사(松赞林寺),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신비로운 고원호수 나파해(纳帕海), 전통 티베트마을 도커즈수도원(独克宗古城, Dukezong Ancient Town), 티베트인들이 신성하게 여기는 봉우리 메이리설산(梅里雪山) 등이 있다
🔶 라싸의 포탈라궁과 조캉사원, 샹그릴라의 송찬림사, 리장의 위설산 기슭에 위치한 사원들은 차마고도를 따라 불교가 어떻게 퍼져나갔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장소들이다. 이들 사원은 단순한 종교 시설을 넘어, 당시 교역과 문화 교류의 중심지 역할을 했으며, 현재까지도 수많은 순례자들이 찾는 성지가 되고 있다.
 
호도협(虎跳峡, 후탸오샤)
호도협은 호랑이가 건너뛴 협곡이란 뜻이며 상협, 중협, 하협으로 나뉜다. 옥룡설산(玉龍山)과 하파설산(하바쉐산 Ha ba xue shan)) 사이에 좁고 깊은 골짜기 협곡으로 총거리는 17km이고, 해발고도가 약 1,800m인데, 윈난성 리장과 샹그릴라 사이를 흐르는 장강(양쯔강)의 상류에 위치하고, 중간 가장 높은 지점은 2,670m로 상하의 고도차가 200m이다. 굽이굽이 돌아갈 때마다 달라지는 웅장한 풍경, 능선이 아름다운 산 풍경과 멀리 펼쳐진 설산이 조화를 이룬다.
✔장강의 발원지인 티베트 고원 빙하에서 시작된 물은 약1,000km를 흘러 호도협에 도달하여 웅장한 협곡을 힘차게 흐르고 약5,000km를 흘러 중국 장강(6,300km)를 완성한다.

■🐎 차마고도(茶马古道 Tea Horse Road)는 고대 중국에서 차와 말을 교역하던 중요한 경로로, 차마고도는 중국 윈난성(Yunnan Province)에서 티베트(Tibet)와 인도를 연결하던 고대 무역로이다. ✔'차(茶, Tea)'와 '마(馬, Horse)'에서 유래되었으며, 문자 그대로 차와 말을 교환하던 무역 경로를 뜻한다. 약 1,300년 전, 당나라 시기부터 시작된 ✔이 길은 윈난성의 리장(丽江)에서 시작해 보이차(Pu-erh Tea)와 티베트의 말, 소금, 약재 등이 오갔던 중요한 경제와 문화의 허브였다. 양쯔강의 상류인 금사강을 가운데 두고 ✔옥룡설산과 하파설산(하바쉐산 Ha ba xue shan)이 있으며, 하파설산의 사면길로 이어지는 실크로드길이 윈난성과 쓰촨성을 넘어 인도 네팔까지 이어진다. 차와 말을 비롯하여 생활필수품을 교환하는 무려 5,000km에 이르고 해발고도가 4,000m 이상의 험준한 무역로다. ✔다양한 민족이 거주하며, 특히 나시족, 티베트족 등 전통문화와 생활 방식을 경험할 수 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아름다운 고성인 리장 고성, 독특한 티베트 문화와 아름다운 자연 경관의 샹그릴라, 메이리 설산 등이 유명하다.  ✔내가 걸은 차마고도는 옥룡설산과 하파설산이 감싸고 있는 산간 중턱 해발 약 2,400m로 너무나도 아름다웠던 길로 평생 기억에 남을 풍광을 보여주었다. 차마고도 상호도협에서 차마객잔은 빵차로, 차마객잔에서 중도객잔은 트레킹, 중도객잔에서 리장은 다시 빵차로 돌아온다. 사진 찍고 동영상 찍고, 가는 길 방목된 염소들도 만난다. 트레킹 코스는 거의 평지 능선을 따라 걷는데 길의 폭은 좁고 한쪽은 절벽으로 아찔하지만 다시 가고싶은 아름다운 길이다.

빵차와 중도객잔


✅ ‘천하제일측’ 이라 불리는 세계에서 가장 뷰가 아름다운 개방형 화장실 - 아래는 물이 콸콸 흐르는 수로이다.

 
🔶 🏡 차마객잔 (茶马客栈)은 차마고도를 여행하는 상인과 여행자들이 머물던 전통 여관으로 지금은 차마고도 트레킹을 위한 숙소로 사용하며, 전통 나시족 가옥을 개조해 아늑한 분위기 제공한다.
✔ 🏡 중도객잔 (中途客栈)은 차마고도 트레킹의 중간 지점에 위치한 전통 숙소로 오랜 역사를 지녔으며, 호도협(虎跳峡)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전망대로 트레킹 코스에서 가장 유명하고 탁 트인 계곡 전망과 함께 숙박과 휴식이 가능하다.
 
나파해 Napahai Scenic Area 샹그릴라현 최대의 대초원
5월이 되면 초원의 풀들이 연록색으로 물들고 6월이 시작되면 온갖 들꽃이 화사하게 피어나 푸른 융단에 꽃을 수놓은 풍광이다. 소와 양떼들이 풀밭에서 풀을 뜯어 마치 바다에서 헤엄치는 듯하다. 풀밭의 사면에는 세 개의 설산이 둘러있어 설산과 초원, 소와 양떼가 어우러진 경관이다. 가을이 되면 초원은 황금색으로 물들고 눈부신 설산은 호수에 거꾸로 비추어 또 다른 경관이다. 검은목 두루미와 황오리, 줄기러기를 망라한 새들이 이곳에 모여들어 숲속에 둥지를 틀고 물에서 노닌다.

 

■ 🏯 송찬림사(松赞林寺, Songzanlin Monastery) 샹글릴라 마을의 가장 높은곳에 위치하여 사원에서 내려다보는 샹그릴라 전경이 장관이다. 17세기 달라이 라마 5세의 명으로 지어진 운남성 최대의 티베트 불교 사원으로 ‘작은 포탈라궁’이라 불릴 만큼 화려한 건축양식이다. 수많은 황금빛 지붕과 붉은벽, 티베트 전통 벽화가 어우려져 신비로운 분위기이며, 차마고도를 오가던 마방들이 기도를 올리던 곳이기도 하다. 스님이 수행을 하는 자창 대전과, 석가모니 대전, 이곳에 라마교를 들여온 쫑까빠를 모시는 화려한 대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약 700명의 승려가 수행 중이며, 티베트 불교의 중요한 중심지로 건물 위로는 시체를 안치한 조장(鳥葬)터를 오가는 까마귀들이 창공을 오간다.

🔶 🏞 나시족(纳西族, Naxi People)은 윈난성 리장(丽江)과 샹그릴라 지역에 주로 거주하는 중국 소수민족(티베트-버마계)으로 자연 숭배 & 조상 숭배 중심의 전통신앙을 유지하며,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동파 문자(东巴文)"를 사용한 "동파 경전(东巴经)"을 보유한 민족이다.
 
112() 4일차 08:00_리장 산이공항 출발_13:30 무안 국제공항 도착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울란바토르 테를지  (2) 2025.06.04
울란바토르 테를지  (0) 2025.06.04
여강 & 샹그릴라  (0) 2025.05.27
여강 & 샹그릴라  (0) 2025.05.27
캄보디아 4일차  (2) 2025.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