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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d0123 2025. 5. 27. 14:43

1031() 2일차 해발 5,596m 옥룡설산_람월곡&백수하_인상여강쇼_속하고진투어_숙소

 

옥룡설산(玉龍雪山) 최고봉인 석계봉은 해발 5,596m, 일년 내내 눈이 녹지 않는 설산이다. 나시족 자치현 리장시에 있고 국가 풍경 명승구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이다. 북반구에서 가장 남쪽에 위치한 빙하가 있으며 옥룡설산에는 13개의 봉우리가 있다. 그 산맥이 마치 은색의 용이 춤을 추는 모습과 비슷하다하여 '옥룡'이라 붙여졌다. 차마고도를 따라 이동하던 마방들이 무사 안녕을 기원하던 성스러운 산이다. 빙하가 덮인 장엄한 풍경과 산의 맑은 공기를 느낄 수 있으며, 아랫쪽에는 구채구의 비취색 물빛을 연상케하는 백수하가 있다

옥룡설산케이블카로 올라갈 수 있는 지점은 해발 4,506m이며 올라갈 수 있는 가장 높은 봉우리는 4,680m로 데크 계단을 걸어서 올라야 한다. 단시간에 고도를 174m 올려야 하는데 어지럽고 멀미증상인 고산병 때문에 산소를 마셔가면서 천천히 올라간다. 케이블카에서 내리면서 어지러운 증상이 많이 느껴져서 4,680m 정상까지 도전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 람월곡(蓝月谷 Blue Moon Valley)은 윈난성 리장 옥룡설산(玉龙雪山) 남쪽에 있다. 옥룡설산의 만년설이 녹아 형성된 에메랄드빛 호수로 옥색의 물감을 풀어 놓은 듯 영롱한 터키블루 빛이 난다. 호수에 비치는 달마저 옥색으로 보인다고 하여 람월곡이 되었다. 티베트 전설에 따르면 영혼이 정화되는 신성한 곳으로, 계절에 따라 물빛이 달라지는 마법같은 자연경관이다. 아름다운 람월곡과 폭포는 인공으로 조성되었지만 아름다웠다. 백수하는 옥룡설산 빙하수가 녹아 내린 물을 인공적으로 가둔 계단식 인공호수다. 호수 안에 작은 섬도 있고 작은 폭포도 있으며, 관람 데크가 호수 주변으로 설치되어 있다. 웨딩포토를 많이 찍고 있다.

🔶 인상여강쇼

중국을 대표하는 거장 장예모 감독이 연출하였으며 차마고도를 오가던 마방들의 삶과 애환을 웅장한 하늘과 자연을 무대로 여강지역의 소수민족들이 직접 출연한다. 붉은빛 토벽의 무대와 옥룡설산을 배경으로 총 6장으로 구성되었으며, 500여명의 나시족 공연단이 무대를 뛰어다니며 역동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만년설을 품은 산맥을 뒤로한 채 펼쳐지는 세상에서 가장 높은 공연장이다.

 

🔶 속하고진(束河古镇, Shuhe Ancient Town) : 중국 윈난성 리장에 위치한 고진. 리장시 시내에서 북쪽으로 7, 바이사진에서 3떨어진 곳에 있다. 리장 고성과 함께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역사적 마을로 나시족(纳西族)의 전통건축과 생활방식이 잘 보전된 곳이다. 차마고도를 오가던 마방들이 머물던 전통적인 고대 마을로 아기자기하고 고즈넉한 거리와 고풍스러운 나시족의 전통가옥, 돌다리, 작은 하천이 어우러져 운치있는 분위기이다. 나시언어로 '사오우'라고 하는데, '높은 봉우리 아래에 위치한 촌락'이라는 의미이다. 당대에 개통된 차마고도는 윈난 남쪽에서 출발하여 리장을 지나 티베트의 라싸에 이르는데, 약 천여년간 무역통로로 이용되었다. 수허는 리장평원에서 온전하게 보존된 역참으로 리장고성보다 작은 규모이나, 돌다리와 석판로, 상마스, 마궈터우의 정원, 룽취안사에 남겨진 명대벽화 등과 나시족의 전통가옥과 그 사이로 흐르는 시냇물, 길거리에 밀집되어 있는 상가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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